2023년 상반기 대비 1% 오른 62% 받아 1위 올라
  • ▲ 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도
    ▲ 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도
    한국갤럽이 지난해 하반기 7월부터 12월까지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결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조사에서 2023년 상반기 대비 1%오른 62%를 받아 1위 광역단체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 지사를 이어 60%를 받은 김영록 전남지사가 2위, 58%를 받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위에 올랐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상반기보다 3% 떨어진 56%를 받아 박형준 부산시장과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이어 울산 김두겸 시장이 6위(53%), 7위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오영훈 제주지사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