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시장 장날 현장에서 시민들 만나 민생현장 탐방
  • ▲ 포항 남구·울릉 김상헌 후보가 오천시장 장날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민생현장을 탐방하고 있다.ⓒ김상헌 후보실
    ▲ 포항 남구·울릉 김상헌 후보가 오천시장 장날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민생현장을 탐방하고 있다.ⓒ김상헌 후보실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구·울릉 김상헌 후보는 총선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주말 동안 포항스틸러스 개막전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스틸러스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하고, ‘민생현장탐방’ 일환으로 오천시장 장날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민생현장을 탐방했다.

    오천 장날에서 만날 시민들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에 장바구니 경제에 비상에 걸렸다”며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경제 파탄에 대해 한결같이 우려했다. 

    이어 “나도 명품 가방 받고 싶다, 포항에 살면서 특정 정당을 지지했지만 돌아오는 건 경제 파탄뿐이다”며 현 정부와 포항의 정치현실에 대해 날선 비판을 하기도 해 민생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고충은 훨씬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헌 후보는 “오늘은 박근혜 탄핵 7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7년 전과 지금 무엇이 달라졌는지 모르겠다며 선거운동에서 만난 시민께서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파탄과 포항의 암담한 정치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해주셨다. 포항을 바꾸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당선돼 달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겠다. 민생파탄 경제파탄 회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