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
    ▲ ⓒ칠곡군
    경북 칠곡군이 청년창업 확산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대상자 7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비창업자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제도로, 대상자에게 창업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인당 1,200만원의 상품화 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등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19세에서 39세 이하 기술·지식서비스·6차산업·일반 창업 분야의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 창업가다.

    신청은 3월 26일까지 운영기관인 영진전문대학 산학협력단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와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와 영진전문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