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각계 시민들로 ‘이재원의 행복캠프’ 가득 찬 열기“포항 사랑하는 ‘찐 포항인 이재원’ 널리 알리겠습니다”
  • ▲ 무소속 이재원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알릴 ‘이재원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성황리에 마쳤다.ⓒ이재원 예비후보실
    ▲ 무소속 이재원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알릴 ‘이재원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성황리에 마쳤다.ⓒ이재원 예비후보실
    무소속 이재원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알릴 ‘이재원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재원 포항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애칭 ‘행복캠프’에서 지난 14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의 전현직 정치원로, 주부, 청년단체, 소상공인, 문인 등 각계 계층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재원 예비후보의 행보를 자신의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활동하기로 결의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바쁜 시간을 쪼개 저를 돕기 위해 이곳에 모인 시민들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감사를 전한다. 시민들의 이 같은 자발적 참여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시정과 국정의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때 협치는 커녕 온갖 의혹으로 지탄받고 무능한 현실정치에 실망한 시민들이 많다는 증거”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포항은 오늘날 선진 대한민국을 만든 산업 대한의 상징”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진정한 포항시대를 열려면 새로운 정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정치, 모두 손잡고 함께 잘 사는 정치를 이번에야말로 기필코 이뤄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서포터즈 발대식에 모인 포항시민들이 이재원 예비후보에게 “포항 시민의 힘을 중앙에 제대로 보여줍시다”고 연호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우리가 어떠한 지역이나 국가를 부러워할 때 그들이 복이 많다고들 하는데, 우리 시민들이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포항의 지역 정치를 위해 저 이재원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는 복을 받으시라는 의미에서 큰절을 올리겠다”고 외친 후 서포터즈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발대식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