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억5000만 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 확보
  • ▲ 고령군청 전경.ⓒ고령군
    ▲ 고령군청 전경.ⓒ고령군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촌크리에이투어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억 5000만 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을 확보했다.

    농촌크리에이투어지원 공모사업은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고령군 농촌관광협력단과 여행사가 함께 농촌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국 33개의 시군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전국 2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고령군 농촌관광협력단은 2017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가 함께 구성하였으며, 2018년 지역단위 농촌관광기반 구축사업(통통한고령 농촌체험여행), 2022년 시군별대표관광자원발굴 및 육성사업(왕의길, 현의노래) 사업으로 고령군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사업을 통해 고령군 관광상품을 다양하게 개발·발전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농촌경제 활성화 및 생활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