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공동발굴 및 정보공유 등 종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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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시는 15일 시청에서 지역 창업 지원기관별 핵심 프로그램을 융합하고 조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구미시 창업지원 기관 협의회’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금오공대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발굴된 기업에 최적의 창업지원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결성한 바 있다.

    혐의회는 앞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 정보공유, 기술혁신 창업기업 공동 발굴과 종합 지원방향 검토, 글로벌 유니콘 기업 탄생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호섭 부시장은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 발굴에서 육성, 성장까지 공백없는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 탄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미래가치가 우수한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은 시청 기업투자과, 운영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일자리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요건 검토 후 협의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