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야간 무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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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 기간에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OX 퀴즈로 풀며 물총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하는 ‘자원관 OX 워터 서바이벌’과, 전시관에서 생물문제를 풀어보는 ‘자원관 생물박사 QUIZ’가 진행된다.야간에는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으로 탐방하고 전시 생물에 대한 퀴즈를 맞히는 ‘자원관이 살아있다’를 비롯한 만들기 체험, LED 매직쇼, 레이저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된다.대표 프로그램인 ‘자원관이 살아있다’는 누리집 내 통합예약시스템에서 7월25일부터 31일까지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정상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여름 휴가를 맞아 자원관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생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가족과 한여름 밤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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