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교육환경개선 자금융자사업, 총 18개교 22개 사업 지원
  • ▲ 한국사학진흥재단이 2019년도 교육환경개선 자금융자사업으로 총 18개교 22개 사업에 953억 원을 배정했다.ⓒ한국사학진흥재단
    ▲ 한국사학진흥재단이 2019년도 교육환경개선 자금융자사업으로 총 18개교 22개 사업에 953억 원을 배정했다.ⓒ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지병문·이하 ‘KASFO’)이 교육환경 안전강화를 위해 953억 원을 지원한다.

    KASFO는 2019년도 교육환경개선 자금융자사업으로 총 18개교 22개 사업에 953억 원을 배정했다.

    지난 29일에는 정기 배정교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 융자금 사용 안내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 등으로 효율적인 교육환경개선 융자금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지병문 이사장은 “사립대학 교육환경의 안전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사학진흥기금 융자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연대해 사학기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