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생활방역과 과감한 경제방역으로 우리는 지금부터 쉼 없이 가야 한다”
  • ▲ 권영진 시장이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대구시
    ▲ 권영진 시장이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이 6일 오전 앞산 충혼탑에서 개최되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게 헌화 및 분양을 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과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 대구 구군 구청장과 군수가 함께 했다.

  • ▲ 권영진 대구시장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대구시
    ▲ 권영진 대구시장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추념사에서 “우리 대구의 애국정신은 국채보상운동정신을 비롯한 항일정신, 6.25 당시 호국정신, 2.28로 대변되는 민주정신, 그리고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 정신으로 이어져 왔다”며 “위대한 대구정신은 오늘날 시민들 속에서 변화와 혁신의 정신이 돼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 건설을 향한 창조적 에너지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 권영진 시장이 추념식에서 대구 애국지사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대구시
    ▲ 권영진 시장이 추념식에서 대구 애국지사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대구시

    이어 “대구공동체의 행복을 지키는 길,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일상과 새로운 질서를 열어가는 길, 철저한 생활방역과 과감한 경제방역으로 우리는 지금부터 쉼 없이 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