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거리두기 속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넋 기려
  • ▲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학동 군수가 헌화를 하고 있다.ⓒ예천군
    ▲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학동 군수가 헌화를 하고 있다.ⓒ예천군

    예천군이 6일 오전 9시 50분 예천읍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신동은 군의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의 참뜻을 기렸다.

    추념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예년보다 축소해 진행했다.

  • ▲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신동은 군의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의 참뜻을 기렸다.ⓒ예천군
    ▲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신동은 군의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의 참뜻을 기렸다.ⓒ예천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예천군민은 각 가정에서 중앙추념식 사이렌 취명에 맞춰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예천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위문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