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경쟁률 16.3:1…'높은 인기'

지난 11월 19일 1순위 접수를 한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가 전타입 1순위 마감 및 평균경쟁율 16.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은 선보였다.

이같은 높은 경쟁률을 바탕으로 당해 1순위에서 마감된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그간 꾸준한 집객력을 보여온 끝에 최종 계약일정을 밟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자들의 주소지를 분석해보니 70% 정도가 강북지역 실수요자들이라 조기 완전분양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혹시라도 있을 당첨자들의 결격사유를 체크해 보는 등 계약준비에 한창이다.

이곳 인근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한다는 40대 남자는 모처럼 강북에 큰 장이 서서 연말부터 바빠질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떨어져서 아쉽다는 관음동 거주자는 미계약세대 발생 즉시 알려달라며 상담데스크에 연락처를 남기는 등 저마다 희망을 갖고 모델하우스에 머무는 모습도 보였다.

▣학정역 직통도로 개설예정 등 호조건 두루 갖춘 강북 블루칩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발코니 무료확장, 이자 후불제, 전매 무제한 등의 메리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눈독 들여온 강북의 블루칩 아파트다.

대중금속고 바로 옆에 지어지며 전용84㎡ 467세대, 25층 초고층 조망권, 필로티 설계, 남향위주 배치,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힐링 테마의 조경 등 쾌적한 단지에 수납 극대화, 가변형ㆍ확장형 구조 등 최신 스타일의 평면을 도입했다.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또다른 매력은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라는 점이다. 지금도 칠곡중앙대로를 통해 도심진입이 원활한데다 관음대로 연장공사가 완료되면 단지 바로앞이 두 줄기 간선도로가 맞물리는 교차로가 된다.

또 관음대로는 3호선 학정역과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이므로 완료 즉시 도보거리 역세권의 빠른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구간별로 공사중인 4차순환도로 또한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호재. 읍내JCT가 단지 북쪽에 개설될 예정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게 된다.

자연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앞 팔거천은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진행돼 지난해 하반기 공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또 거동교~동천교 1.68㎞ 구간에 63억원이 투입된 2단계 사업에서는 경사형 낙차공 및 징검다리 조성, 왕벚나무 등 조경 식재, 생활체육시설 설치 등이 이뤄졌다.

대구 분양시장에 붐을 이루고 있는 지역조합주택에 비해 공신력, 자금력, 투명성 등이 담보된 일반분양은 귀한 편이라 강북은 물론 대구전역에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계약일정은 12월 1일~3일까지 3일간이며 본인 신분증, 도장, 계약금 1천만원(자기앞수표로 준비) 등을 지참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는 053-213-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