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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메르스 조기 종식위해 총력 지원

입력 2015-06-21 15:22 | 수정 2015-06-21 15:28

제234회 정례회 본회의 및 상임위 의사일정 조정, 5분발언 연기

대구시의회가 메르스 조기종식을 위해 의사일정을 축소하는 등 총력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의회는 대구시가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제234회 정례회의 의사일정을 축소 운영중에 있고, 대구시가 요청이 있을 경우 향후에도 회의 일정 조정 등 의회차원에서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또 시의회 상임위도 현장방문 취소와 안건심사 일정 축소를 했고 회의참석 대상자도 간부공무원 위주로 진행하면서 필요시 이석도 가능토록 하고 있다.

특히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도 당초 4일에서 3일로 축소한 바 있고 메르스 사태 대응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자는 논의가 당초 있었지만, 시 정부의 행정부담을 줄이자는 차원에서 소관 상임위인 문화복지위원회 내에 ‘메르스 관리대책 소위원회’로만 운영키로 했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지난 16일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열린 시정질문 일정도 축소 운영했었다.

이동희 의장은 “우리의회는 대구시 종합대책본부와도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메르스 확산방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지금까지는 구체적인 지원 요청이 없었지만 앞으로 대구시 종합대책본부에서 메르스 대응을 위해 회의일정 조정, 간부공무원 회의불참, 회의중 전화통화 및 이석 등 사전 협의 요청이 있을 경우 최우선적으로 조치하고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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