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이 ‘2016년 토탈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2015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경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 의성군이 ‘2016년 토탈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2015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경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이 ‘2016년 토탈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2015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경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토탈공공디자인 사업은 도시의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과 옥외광고 시범거리 2개 분야의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일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선정 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돼 4억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군은 ‘Turn Light, All Right’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의성읍 북부길~우체국 간 중심시가지를 대상으로 가로화단조성, 바닥조명, 공공쉼터 조성 등의 공공디자인 사업과 1차 간판정비 사업이다.

    특색 있는 간판디자인, 입면정비를 통한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은 물론 경관조명과 LED간판조명으로 어두운 거리에 불을 밝혀 특색있는 의성 중심시가지 거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회복에 불을 밝힌다는 계획으로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