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졸업생 신선혜씨 대상 수상
  • ▲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공모전 대상작인 ‘즐기다 가이소’ 작품.ⓒ대구시
    ▲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공모전 대상작인 ‘즐기다 가이소’ 작품.ⓒ대구시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포스터 공모전에서 ‘즐기다 가이소’라는 제목으로 대구와 치맥페스티벌 축제장을 잘 표현한 영남대 졸업생 신선혜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의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 가운데 100여개 작품 중 5개 작품을 디자인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심사결과, ‘즐기다 가이소’가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최우수상에는 진동현(부산대학교 디자인학과) ‘CHIMAC ART’, 우수상에는 권솔이(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내가 직접 경험해본 대구치맥페스티벌’, 장려상에는 차하영(일반인) ‘치맥월드’, 천선우(계원예술대학교) ‘치맥을 위하여 헹가래!’ 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선정작품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홍보하는 대표이미지로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2018대구치맥페스티벌은 7월18~22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서부시장 오미가미거리, 이월드 등에서 축제와 산업이 공존하는 글로컬(Glocal)한 명품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