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흥미를 느끼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 마련
  • ▲ LH 대경본부는 지난 28일 사옥 내 마련된 열린홍보관은 뉴미디어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기존 홍보에서 탈피해 ‘펀(Fun)’하게 꾸며 고객이 흥미를 느끼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LH 대경본부
    ▲ LH 대경본부는 지난 28일 사옥 내 마련된 열린홍보관은 뉴미디어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기존 홍보에서 탈피해 ‘펀(Fun)’하게 꾸며 고객이 흥미를 느끼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LH 대경본부

    LH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한병홍)는 고객 참여 공간인 열린 홍보관을 개관했다.

    지난 28일 사옥 내 마련된 열린홍보관은 뉴미디어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기존 홍보에서 탈피해 ‘펀(Fun)’하게 꾸며 고객이 흥미를 느끼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열린홍보관은 임대주택 고객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VR콘텐츠로 제공해 전통적 홍보수단에서 탈피해서 고객들이 가상영상을 통해 내가 거주할 집을 직접 들러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LH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7월 지역단위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가치센터를 발족해 운영중에 있는데, 지역내 사회적 기업의 판로와 자생력 확보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사회적기업 홍보부스도 설치, 지역 사회적 기업의 다양한 물품과 서비스를 전시·홍보해 LH와 사회적기업, 고객과 사회적기업의 연결 통로의 역할을 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통상적으로 사회적기업은 영세한 기업이라 홍보·소통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LH에서 선도적으로 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활로를 열어주면서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것.

    이밖에 아트월을 활용한 LH역사관, 2D홍보영상, 지면홍보자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한병홍 본부장은 개소식에서 “LH에서는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열린홍보관 개소를 계기로 LH에서는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수단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