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대학생 16명 및 교수 9명 총 25명에게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전달화성장학문화재단, 대학별 추천 및 사회적 기여도 높은 연구 과제 등으로 선정
-
- ▲ 화성장학문화재단이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전달식을 개최,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화성산업
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무연)이 지난 30일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화성산업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 대학생 16명과 대학 교수 9명 등 총 25명에게 각각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가 전달됐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이번 장학금은 대학별로 우수 학생을 추천받아 선발했으며 학술연구비는 공모를 통해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연구 과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며 선정 기준을 밝혔다.
화성산업에 의하면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 졸업까지 매년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또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교수에게는 1년 간 연구 활동 기간 중 500만 원에서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학술연구비를 지원한다.
김무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우수한 학술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늘푸름환경대상 주최·인문도서기부 등 교육사업·콘서트하우스를 포함한 지역문화예술단체 후원·사랑의 집수리 등 소외계층 복지사업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