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집중유세서 인구 증가율 ‘도내 1위’ 성과 및 ‘677 전략’ 제시“양수발전소 유치·자작나무 치유의 숲 조성 등 지역 천지개벽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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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오른쪽)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영양군 영양읍 명보제과 앞에서 열린 합동 집중유세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을 기반으로 영양의 평생연금 시대를 열겠다”며 영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뉴데일리
국민의힘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영양군 영양읍 명보제과 앞에서 열린 합동 집중유세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을 기반으로 영양의 평생연금 시대를 열겠다”며 영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이날 집중유세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임종득·이달희 국회의원,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 및 군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해 국민의힘 ‘원팀’을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오 후보는 영양읍 장날을 맞아 명보제과 앞에 대거 운집한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을 향해 압도적인 성원을 호소했다.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 동안 일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이철우 지사님께 달려가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영향 없다. 무조건 도와줘라’ 하셨다”며 “이 지사님은 영남 보수의 맹주이자 큰 어른으로, 우리 국민의힘의 자존심이자 얼굴인 이 어른을 이번에 3선 도지사로 만들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치켜세웠다. 아울러 국비 확보와 양수발전소 유치에 기여한 임종득 국회의원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특히 오 후보는 영양군의 독자적인 성과와 미래 비전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오 후보는 “경상북도 22개 시·군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을 시행하는 곳은 우리 영양군이 유일하다”며 “이를 기회로 삼아 군민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평생연금 시대를 오도창이 반드시 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가시적인 성과도 제시하면서 “지난 6개월 동안 인구를 분석해보면 전입 1035명, 순증 825명으로 인구 증가율 5.4%를 기록하며 도내 22개 시·군 중 영양군이 1위를 차지했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해 돈을 벌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과거 숨은 자원이었던 영양 자작나무숲의 성공 사례도 언급됐다. 오 후보는 “이제는 연간 10만에서 15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성장했다”며 “최근 임종득 국회의원이 국비 100%를 확보해 자작나무 치유의 숲이라는 국가기관을 유치해 주시는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농촌 지역의 핵심 현안인 일손 부족과 소득 안정을 위한 대책으로는 ‘농자재 반값 공급 정책’ 실천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오 후보는 영양의 대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로 ‘677 전략’을 공표했다. 이는 예산 6000억원, 인구 1만7000명, 농가소득 7000만원 시대를 동시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마지막으로 오 후보는 과거 교통 오지였던 영양의 도로망 확충 성과를 짚으며 “도지사님의 전폭적인 허락과 지원 속에 지금 영양이 천지개벽을 하고 있으며 지방도 정비와 남북 구축 간선도로망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 중인 대형 사업들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선수가 바뀌어서는 안 된다”며 “저 오도창을 3선 군수로 보내주시고, 원팀으로 뭉친 도의원·군의원 후보들에게 100% 표를 몰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