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미주 방문단, ‘경제협력·투자확대’ 성과

어바인시와 상공회의소와 교류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재미과학기술자협회와 의료분야 지원기관과 상호 협력으로 지역의료산업 발전 가속화 기대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9.01.14 08:03:57

▲ 장세용 시장 등 방문단은 어바인시 방문에서 현지 의료기술 웨어러블디바이스 생산 및 창업지원 기업체 3개사와 미팅해 구미전자기기 지식산업센터 역할과 기술이전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구미시

장세용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관내 기업체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된 미주방문단이 경제협력 및 투자 확대에서 큰 성과를 냈다.

방문단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이하 CES)와 연계해 경제협력 및 투자활동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방향 설정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단은 관내 기업 6개사와 경북도, 경북·포항테크노파크 등 11개 유관기관과 함께 박람회에 참관해 자동차, 로봇, ICT 등 미래 핵심산업과 스마트시티 분야 등 최신 트랜드를 파악하고, 경북도와 구미시와의 공동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해외세일즈 외교 활동 적극 나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상북도 CES 벤치마킹 포럼장에서 경북도지사, 대구시장과 함께 현안사항 의견교환과 산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새로운 기업지원 사업모델 구상과 민관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경북·구미 기업인 상생협력 간담회장에서는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과 만나 구미 투자유치 방안을 적극 건의하는 등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고, SK하이닉스 구미유치에 경북·대구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 미주 글로벌 시장진출 기회 확대

구미시는 지난 2017년도 방문 이후 어바인시와 지속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도모해 왔는데 이번 방문에서 구미시장은 어바인 도날드 와그너(Donald P.Wagner)시장, 시아(C.Shea)부시장, 브라이언스타(Bryan Starr) 상공회의소회장 등 각료와 만나 구미시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고 양 도시간의 교류증진을 위한 공동노력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방문단은 어바인시 방문 시 현지 의료기술 웨어러블디바이스 생산 및 창업지원 기업체 3개사와 미팅해 구미전자기기 지식산업센터 역할과 기술이전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구미 관내 A기업과 어바인 소재 의료관련 투자회사와의 기술이전 협약식을 체결해 교류활동의 결실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 4차산업혁명 대비 과학기술단체와 산업네트워킹 구축

한편, 방문단은 재미한인과학기술협회(KSEA)와 전자·의료기술 정보교류회를 가지고 도시간 상호 연계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을 펼쳤다.

재미과학기술자협회 박제호 박사는 “5G, AI 분야에서 선구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양 국가가 만나면 상상이상의 시너지가 일어날 것이며, 이번 교류회가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현재 조성된 미주와의 통상협력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구미시 미래 먹거리 사업발굴과 중소기업 지원활동을 강화해 실제 기업에 성과가 창출되도록 후속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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