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자청 간부 공무원들과 캠페인 동참,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다음 릴레이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김충섭 김천시장 지목
  • ▲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DGFEZ 공식 페이스북 캡처
    ▲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DGFEZ 공식 페이스북 캡처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알리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청장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2일 경자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공식 페이스북에 이를 게재한 것.

    이인선 청장은 “제주도에서 시작된 일회용품 환경오염 근절-플라스틱 프리 캠페인에 동참한다”면서 “청정수역 어족자원 보호! 플라스틱 오염 이제 그만!”이라고 전했다.

    이어 “텀블러 사용으로 줄이게 되는 작은 종이컵 하나, 하나가 모여 환경보전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최영조 경산시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주자로 지명 받은 이인선 청장은 다음 릴레이로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과 김충섭 김천시장 등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