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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한방 기반 한 글로벌 메뉴’,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 싹쓸이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학생들, 지난해에 이어 연이은 수상

입력 2019-11-14 14:57 | 수정 2019-11-15 08:27

▲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한 ‘딱 봐도’팀의 요리모습.ⓒ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가 2019 KOREA(코리아)월드푸드 챔피어십 대회에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연이은 수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는 대한민국 하반기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로 (사)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약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대회는 요리전시·요리라이브분야 등 관련 분야 종사자를 비롯해 미래식품조리 관련 전문가 27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라이브코스 단품 경연에 참가한 ‘딱 봐도’ 팀은 △석류와 유자 소스로 곁들인 해산물 분자요리, 오디로 맛을 낸 돼지고기와 소고기 수비드 요리, 무화과와 믹스 베리로 맛을 낸 초코무스케익을 주제로 최우수상과 금상을 차지했다.

‘업그레이드 일석이조’팀은 △2가지 소스와 흑임자로 맛을 낸 처빌 연어 테린과 해산물, 허브크러스트로 맛을 낸 한방 양갈비 구이, 변비와 암 예방에 좋은 라즈베리와 블랙베리로 맛을 낸 무스 케익’이란 주제로 3코스를 구성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로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팀을 대상으로 다시 평가한 최우수상에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4학년으로 구성된 ‘딱 봐도’팀은 건강증진과 풍미가 좋은 분자요리법으로 대회장 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오왕규 교수는 “한방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메뉴 구성이 좋은 평가를 받아 학생 전원이 입상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개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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