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를 비롯해 직원들, 실로암노인전문요양원, 실로암육아원 방문해 위문품 전달
  • ▲ 지난 28일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가족지원과 직원 등은 실로암노인전문요양원, 실로암육아원을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성주군
    ▲ 지난 28일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가족지원과 직원 등은 실로암노인전문요양원, 실로암육아원을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성주군

    성주군은 지난 28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가족지원과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실로암노인전문요양원, 실로암육아원을 방문하여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시설 입구에서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면서 명절에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23일부터 28일까지 15개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시설에 생필품, 쌀 등을 전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어려운 시기일수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교류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우리지역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