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소속 임직원 자기계발 기회부여, 지역 복지분야 발전에도 협력 도모
  • ▲ 영진사이버대학교와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일 이 복지관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경기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학생복지처장(왼쪽서 네 번째부터)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에 나선 모습.ⓒ영진전문대
    ▲ 영진사이버대학교와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일 이 복지관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경기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학생복지처장(왼쪽서 네 번째부터)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에 나선 모습.ⓒ영진전문대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와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기)은 지난 12일 복지관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 협약에서 경북도장애인복지관 소속 임직원에게는 평생교육의 기회와 자기계발은 물론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가 주어졌다. 또 이들이 영진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 장학혜택도 부여한다.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북 안동에 본관을, 경북도내에 5개 분관을 두고 도내 18만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이동복지관사업, 평생교육프로그램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학생복지처장(교수)은 “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에 애쓰고 계신 직원분들의 역량 강화와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데도 지속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