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 전달하고 풍성한 한가위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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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예천효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풍성한 한가위의 정을 나눴다.
예천효요양원은 2018년 12월 31일에 지정된 노인요양시설로 19명의 종사자가 29명의 어르신의 요양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소자 대면은 생략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음을 전했다.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모시는 예천효요양원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