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포기 없는 ‘성장 사다리’ 구축… 5월 15일까지 접수아이디어부터 사업화까지 ‘경북형 벤처 육성 시스템’ 본격 가동
-
- ▲ 경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일회성 공모전을 넘어 아이디어 단계부터 실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경북형 벤처 육성 시스템’으로 확대 운영한다.ⓒ경북도
경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형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을 발판 삼아, 한번 시작한 도전이 실패로 끝나지 않는 ‘창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경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일회성 공모전을 넘어 아이디어 단계부터 실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경북형 벤처 육성 시스템’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탈락자 없는 창업 생태계’ 구현이다. 경북도는 국가 오디션 과정에서 아쉽게 탈락하더라도 잠재력이 확인된 참가자들을 자체 관리 대상으로 지정, 2027년 신설 예정인 ‘경북형 창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후속 지원을 끊김 없이 이어갈 방침이다.현장의 창업 열기를 높이기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도는 대경기술지주 등 5개 전문기관과 손잡고 한동대, 금오공대, 영남대 등 도내 9개 대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예비 창업가들의 참여 문턱을 낮추고 있다.선발된 창업가들에게는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BM) 분석과 책임 멘토의 밀착 지도, 투자사 및 공공기관이 연계된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 등 고도화된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G-Star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전역에 창업 붐을 확산시킬 계획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벤처 지원 시스템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전국적인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재도전의 중심지’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예비 창업가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지원해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