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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말교육프로그램 ‘상상력을 깨우는 창의과학교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접수는 홈페이지(gcsm.kr) 예약 및 현장접수 할 수 있고, 프로그램은 매주 바뀌며 티라노사우르스 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관계자는 “주말에 과학관을 찾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위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과학관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