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재도약 위한 녹색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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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의 2024 새마을지도자대회(사진)가 주요 기관·단체장과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대회에서 문상연 김천시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김천시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모든 새마을 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우리 김천시 새마을이 좀 더 화합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행사에서는 유공자와 우수 단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회원들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8명, 김천시장 표창 31명, 국회의원 표창 1명, 김천시의회의장 표창 1명 등 31명을 시상했다.또 우수 단체로는 최우수상에 평화남산동, 우수상 대신·율곡동, 장려상 남·개령·대덕면, 특별상은 부항면·지좌동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