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 소재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위문품 전달 및 관계자 격려
  • ▲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중간)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7일 안동 옥동 소재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를 찾았다.ⓒ경북도
    ▲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중간)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7일 안동 옥동 소재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를 찾았다.ⓒ경북도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7일 안동 옥동 소재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를 찾았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가 운영하는 시설로서, 2001년 개소한 이래 다양한 자활사업으로 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빈곤 해소와 자립기반 마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안동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 시설 내 방문은 자제하고, 야외에서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위문품 전달로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대일 도의원은 도의회를 대표해 설 위문품을 전달하며 “자활근로를 통한 일하는 복지환경 조성 등 온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명절 때 뿐만 아니라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늘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