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
  • ▲ 어린이날 행사 포스터.ⓒ고령군
    ▲ 어린이날 행사 포스터.ⓒ고령군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오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제18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를 연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청년회의소(회장 최종태)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모범어린이 표창을 비롯한 축하 메시지 전달,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의 기념식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푸짐한 경품 추첨 등이 오후 4시 30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스크래치 페이퍼,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우드 방향제, 포일아트, 부채만들기, 손거울&배지만들기, 부직포 가방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 VR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먹거리 시식 부스를 운영하여 가족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