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국역사문화전시관 관람객 대상, 8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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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8월말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여름방학’은 더운 날씨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이다. 

    이 체험은 손으로 제작함에 따라 창의력을 높이고 소근육 발달을 꾀한다. 부채, 텀블러백, 미니 무드등 등 6가지 교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 ‘여름방학’은 감문역사문화전시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소요 시간은 60분이다. 

    교구는 1명당 1개씩 제공되고,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체험은 전시관 안내 창구에서 접수한 후 정해진 시간에 따라 무료로 진행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무더운 날씨에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