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당원 등 2천여 명 참석
  • ▲ 홍준표 한국당 대표(제일 오른쪽)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등이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 홍준표 한국당 대표(제일 오른쪽)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등이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한국당 경북도당은 11일 오전 11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3층에서 홍준표 한국당 대표와 이철우 도지사 후보와 도내 시장·군수 공천자 및 광역·기초의원 공천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경북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 홍준표 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드루킹 특검도입 피켓을 들고 특검도입을 주장하고 있다.ⓒ뉴데일리
    ▲ 홍준표 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드루킹 특검도입 피켓을 들고 특검도입을 주장하고 있다.ⓒ뉴데일리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23개 경북 시군 기초단체장 공천자들과 광역의원과 당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홍 대표를 비롯, 중앙당에서 심재철 국회부의장, 홍문표 사무총장, 강효상 당 대표 비서실장(대구 달서병 위원장), 김석기 경북도당 위원장, 김광림·강석호·박명재·이완영·장석춘 백승주·최교일·이만희·김정재 의원과 박영문 상주군위의성청송 당협위원장, 송언석 김천 당협위원장, 이덕영 경산 당협위원장이 참석했다.

  • ▲ 이철우 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필승결의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 이철우 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필승결의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경북도지사 공천자인 이철우 후보는 이날 단상에 올라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선비정신, 화랑정신으로 나라 질서를 잡았다”면서 “새마을 정신 발상지로 이 나라를 잘살게 했는데 여기 모인 모든 후보들이 24시간 뛴다는 기분으로 함께 뛰자”고 주장했다.

  • ▲ 필승결의대회에서 이희진 영덕군수 후보자(오른쪽)와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가 나란히 행사장에 앉아있다.ⓒ뉴데일리
    ▲ 필승결의대회에서 이희진 영덕군수 후보자(오른쪽)와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가 나란히 행사장에 앉아있다.ⓒ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