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함께 소통하는 쌍방향 토크콘서트 진행
  •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10일 오후 4시 한국의 집(중구 소재)에서 ‘코로나 시대 대구교육,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대구시교육청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10일 오후 4시 한국의 집(중구 소재)에서 ‘코로나 시대 대구교육,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10일 한국의 집(중구 소재)에서 ‘코로나 시대 대구교육,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2021년 대구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강은희 교육감이 ‘카페 다:품’을 찾은 학생, 학부모, 교사, 전문가 등 온·오프라인 패널과 함께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어쿠스틱 밴드 ‘마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전면등교, 원격수업과 대면수업, 학교방역, 기초학력신장, 교육회복 등 학교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고 코로나 상황에서 보여준 대구교육의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구교육청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됐고 ‘라이브 소통’코너에서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온라인 패널로 참여할 수 있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코로나를 종식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대구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대구교육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면서 대구미래교육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