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1개 안건 심사 예정
  • ▲ 포항시의회 전경.ⓒ뉴데일리
    ▲ 포항시의회 전경.ⓒ뉴데일리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오는 10일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해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1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2024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각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은 ‘포항시 위기가구 발굴 및 포상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나잠어업(해녀) 보호 및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안)’, ‘포항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대지보상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1건이다.

    의사일정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심사, 17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