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이 5월 한 달을 폐부직포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수거에 들어갔다.ⓒ성주군 제공
    ▲ 성주군이 5월 한 달을 폐부직포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수거에 들어갔다.ⓒ성주군 제공

    성주군 월항면이 5월 한 달을 폐부직포 집중 수거주간으로 정하고 집중 수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9일부터 백천, 소하천, 배수로 등 50여곳에 수거용 집게차와 인력을 투입해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권종욱 월항면장은 “클린성주의 사각지대인 하천, 배수로 등에 수시로 수거활동을 펼쳐 깨끗한 성주 찾고 싶은 고장 성주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치된 폐부직포는 수질 및 토양 오염은 물론 도시 미관까지 저해하는 등 환경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