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가 11일 시청영상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개최했다.ⓒ영천시 제공
    ▲ 영천시가 11일 시청영상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개최했다.ⓒ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11일 시청영상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열었다.

    영천시 현재 착한가게는 57호점이 가입돼 있는 상태로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는 (주)신문, 동아OA시스템, 영천아트문화센터, 칠보당, 설빙영천점, 알파영천점, 도슨, 파란나라어린이집, (주)여행, 송죽미용실 표들이 참석해 착한가게 현판 및 뱃지를 전달 받았다.

    김병삼 영천시부시장은 서민경제 불황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표들의 고마운 정성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에서 매월 일정금액(3만원)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