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도군 화양읍(읍장 김광수)은 지난 10일 ‘2016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조형물 조성기념 행사시간을 가졌다.ⓒ청도군 제공
    ▲ 청도군 화양읍(읍장 김광수)은 지난 10일 ‘2016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조형물 조성기념 행사시간을 가졌다.ⓒ청도군 제공

    청도군 화양읍(읍장 김광수)은 지난 10일 ‘2016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조형물 조성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나는 복된 고을’ 화양읍의 비전을 담은 조형물 조성 기념 및 주민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26개리 마을마다 주민모두가 합심해 농약병, 폐비닐, 헌옷 등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약 131톤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녹색생활실천에 앞장선 결과로 화양읍의 명예와 읍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화양읍에서는 이상기후에 대응한 환경목표를 실천하게 될 지속가능한 생활 속 새마을운동으로 계승발전 시키면서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복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주민의 다짐결의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정신을 통한 나눔·봉사·배려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선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