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간 계획예방정비…안전계통 정비 및 설비개선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 후 10월 25일 발전 재개
  • ▲ 월성원자력 전경.ⓒ월성원전
    ▲ 월성원자력 전경.ⓒ월성원전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0일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은 이날 오전 11시 발전을 정지하고 45일간의 공정으로 법정검사, 증기발생기 튜브 와전류 탐상검사 등 안전계통 정비 및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설비를 개선한다.

    월성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10월 25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