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근로자 상대로 ’손씻기, 마스크’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 들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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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을 김영식 예비후보가 12일 아침 인동사거리 출근인사에 이어 오후에는 구미 옥계사거리에서 근로자들를 상대로 퇴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김 예비후보 측
미래통합당 구미시을 김영식 예비후보가 12일 아침 인동사거리 출근인사에 이어 오후에는 구미 옥계사거리에서 근로자들를 상대로 퇴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최근 구미공단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김 예비후보는 마스크를 낀 채 ’손씻기, 마스크’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건강주의를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구미5공단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4차산업 중심 구조조정을 통해 침체의 늪에 빠진 구미경제를 살리고,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 금오공대 총장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지난 6일 통합당 공천에서 단수 공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