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스마트 성장도시 영천’주요역점시책, 보현산댐 출렁다리 8월 말 개통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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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스마트 성장도시 영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민선 8기 1년 동안 시정성과와 영천시의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홍보했다.영천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 굵직한 사업부터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분양, 110만 평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역점시책을 알리는 한편, 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보현산댐 출렁다리의 8월 말 개통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이와 함께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 복숭아, 자두, 마늘 등을 비롯해 와인, 양잠, 한우곰탕 등 주요 생산품을 전시하고 인구 전입 시책,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신입생 모집 홍보, 영천9경 관광자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국제 베를린 와인 트로피를 수상한 영천와인 시음행사 및 별풍선 나눠주기, 경품 이벤트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영천의 역동적인 모습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추진 중인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천만의 특색 있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