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스마트 성장도시 영천’주요역점시책, 보현산댐 출렁다리 8월 말 개통 등 홍보
  •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민선 8기 1년 동안의 시정성과와 영천시의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홍보했다.ⓒ영천시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민선 8기 1년 동안의 시정성과와 영천시의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홍보했다.ⓒ영천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스마트 성장도시 영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민선 8기 1년 동안 시정성과와 영천시의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홍보했다.

    영천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 굵직한 사업부터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분양, 110만 평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역점시책을 알리는 한편, 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보현산댐 출렁다리의 8월 말 개통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 복숭아, 자두, 마늘 등을 비롯해 와인, 양잠, 한우곰탕 등 주요 생산품을 전시하고 인구 전입 시책,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신입생 모집 홍보, 영천9경 관광자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국제 베를린 와인 트로피를 수상한 영천와인 시음행사 및 별풍선 나눠주기, 경품 이벤트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영천의 역동적인 모습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추진 중인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천만의 특색 있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