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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낙호 예비후보
경북 김천시에서 4·2 재선거를 앞두고 흑색선전에 따른 혼탁선거가 우려되고 있다.감천시장 재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공천자를 내기로 결정함에 따라 경상북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3일부터 경선 후보 지원서 접수를 시작하면서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와 관련해 3일 부산에 근거지를 둔것으로 알려진 모 인터넷 매체에 게재된 '배낙호 예비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됐다'는 제목의 기사가 SNS를 통해 확산됐다.이에 대해 배낙호 후보 측에서는 "악질적인 모략행위를 중단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왜곡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이에 "모략과 음해를 앞세운 악질적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발본색원해 법의 심판대에 세울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