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전빵길 축제와 연계
-
- ▲ ⓒ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제1회 점촌점빵길 축제와 연계한 '소상공인 페스타' 개막식을 26일 오후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타는 19일 저녁에 진행하는 문경시 소상공인 노래자랑 예선전에 이어, 26일 오후 2시 본선을 진행한다.개막식에서는 소상공인 노래자랑 시상식과 유공자 포상, 문경시 홍보대사인 인기가수 박군을 비롯한 윤윤서, 황기동, 앵두걸스 등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으로 이어진다.이번 페스타의 주 행사인 '문경시 소상공인 노래자랑'은 지역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및 가족, 직원 누구나 솔로/듀엣/그룹 등 모든 구성으로 참가 가능하며, 행사 직전까지 문자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본선 진출자 10팀은 경연을 통해 각각 대상(시상금 100만원-1팀), 최우수상(시상금 70만원-1팀), 우수상(시상금 50만원-1팀), 인기상(시상금 20만원-2팀), 참가상(시상금 10만원-5팀)이 가려진다.또 페스타 기간에 SNS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페스타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가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