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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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추풍령테마파크 내 주요 휴식 공간에 대형 그늘막과 벤치를 설치(사진)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29일 밝혔다.특히 어린이 놀이시설과 어드벤처 부지 주변 및 원형광장 등 이용객이 많은 구역에 집중 설치해 보호자들이 자녀를 안전하게 관찰하고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김재광 이사장은 “추풍령테마파크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자연 친화적 시설을 갖춘 가족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그늘막과 벤치 설치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하행) 인근에 조성한 추풍령테마파크는 짚코스터, 어드벤처, 어린이놀이시설 3종, 둘레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