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대한 논의 이어져
  • ▲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는 지난 23일 총회를 열고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개최시기를 오는 10월12일부터 10월14일 까지로 열기로 결정했다.ⓒ칠곡군
    ▲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는 지난 23일 총회를 열고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개최시기를 오는 10월12일부터 10월14일 까지로 열기로 결정했다.ⓒ칠곡군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 10월12~14일 개최로 결정됐다.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는 지난 23일 총회를 열고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개최시기를 오는 10월12일부터 10월14일 까지로 열기로 확정했다.

    특히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과 젊은 세대에게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보다 쉽게 알려주는 방안과 6.25참전국에 대한 고마움 마음을 실질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지난 해 다소 부족했던 주차장과 부스 배치 문제, 각종 프로그램 등 미비한 점에 대한 보완과 개선 점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장인희 추진위원장은“이번 축전을 통해 칠곡을 찾아오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에서 거행되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은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