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식육판매업소 대상 육절기·진공포장기 지원 (보조 70%)2026년 4월부터 신청 접수…HACCP 인증업체 우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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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은 축산물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축산물유통안전성제고사업’을 전격 시행한다.ⓒ울릉군 농업기술센터
울릉군이 관내 축산물 유통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물유통안전성제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식육판매업소 및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를 대상으로 고성능 육절기와 진공포장기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490만 원 규모로, 도비와 군비를 합친 보조금 70%와 자부담 30% 비율로 진행된다.위생 장비 현대화로 소비자 신뢰 확보지원 대상 품목의 단가는 육절기 대당 800만 원, 진공포장기 대당 690만 원 선이다. 울릉군은 노후 장비 교체가 시급하거나 위생 관리 역량이 뛰어난 업체를 우선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업체나 축산물 브랜드 취급 업소는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사후관리 강화사업 신청은 오는 2026년 4월 중 울릉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사업계획에 따라 장비를 구입한 뒤 12월까지 정산 절차를 마쳐야 한다.군 관계자는 “성능이 보장되고 사후관리가 용이한 제품 구입을 유도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며, “지원받은 장비는 구입일로부터 5년간 매각이나 양도가 제한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가 병행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기대효과 및 신청 안내울릉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축산물 가공·판매 과정에서의 위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 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울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축산방역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제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