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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영덕군 자원봉사박람회 성황리 개최
2017 영덕군 자원봉사박람회가 지난 11일 영덕군민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영덕군 자원봉사박람회는 ‘YOLO ~ 자원봉사! : 한번 뿐인 인생 자원봉사로 삶의 질을 높이다‘는 슬로건을 제시
2017-11-13 최동수 기자 -
영덕군의회, 동해선 철도 전철화 촉구 서명운동 전개
영덕군의회(의장 최재열) 동해선 철도 전철화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강석)는 13일 영덕 강구시장에서 동해선 철도 전철화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군의회 전체의원과 사무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시장 방문객들을 상대로
2017-11-13 최동수 기자 -
예천군 축구협회, 협회장기 군민축구대회 개최
제18회 예천군축구협회장기 군민 축구대회가 지난 11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군민 건강증진과 축구동호인의 화합과 실력향상을 위한 것으로 이재윤 예천부군수와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군내 직장대항 4개팀, 단체대항 9개팀, 기수대항 3개팀, 중등부대항 2
2017-11-13 강승탁 기자 -
예천군, 환경개선부담금 체납 독촉고지서 발송
예천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을 일제 정리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전체 체납액 8,750건, 2억2천만원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발송한다.13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발송할 독촉 고지서는 시설물 및 자동차분에 대한 체납으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의 개정으로 시설물분 환경개선부담
2017-11-13 강승탁 기자 -
경북화장품 클루앤코, 엑스포 첫 개장부터 인기몰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경북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릴 ‘경북화장품 클루앤코(CLEWNCO) 수출상담관’이 지난 11일 개장했다.이번 상담관은 동남아시장의 해외수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 4명, 경산시 9명, 대구한의대 15명, 경북화장품기업협의회
2017-11-13 강승탁 기자 -
경북 우수상품, 베트남 시장진출 ‘가속페달’
경북도 우수상품의 베트남 시장진출이 속도를 붙이고 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한류 붐을 타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상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 시장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현지 대형마트와 연계, 경상북도 우수상품관을 구성하고 기획판촉전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2017-11-13 강승탁 기자 -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연 ‘플라잉’ 통했다
신라 화랑과 도깨비를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이 베트남 호찌민에서도 먹혀들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대표 콘텐츠 ‘플라잉’이 12일 7시 호찌민시 벤탄극장에서 첫 무대에 올라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입소문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한 초연이었음
2017-11-13 강승탁 기자 -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동남아진출 교두보 될 것”
김응규 도의회 의장은 10일 오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 행사에 앞서 베트남 호찌민 현지에서 엑스포 선발 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엑스포는 동남아시대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이날 일문일답 내용.-호찌민-경주
2017-11-12 강승탁 기자 -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개막…문화교류 통한 아시아 공동번영 시대로
대한민국 국보급 축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세 번째 해외 글로벌 여정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가 11일 개막을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2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역사적인 개막식은 11일 오후 7시부터 8시50분까지(
2017-11-12 강승탁 기자 -
베트남 호찌민 9.23공원, 동다(東茶) 향으로 채워진다
경북도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열리는 9․23공원에서 동다살림학회의 ‘동다(東茶) 문화 시연’을 상시 운영한다. 동다살림학회는 어머니의 성품, 인성을 수양해 지역사회 어머니의 역할과 공동체 행복을 위하여 봉사하는 단체로
2017-11-12 강승탁 기자 -
경북농협, 농업가치 헌법 반영 서명운동 실시
경북농협은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하루 앞둔 10일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에 대한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북지역 가두캠페인은 경북지역본부 및 23개 시군지부, 농·축협 등에서 실시되었으며 경북지역본부 임직
2017-11-10 강승탁 기자 -
[여기는 호찌민 현장] 김관용 경북지사 “초원의 길 개척, 엑스포 확대할 것”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경북의 우수한 문화를 중앙아시아 등 초원의 길 개척과 함께 시베리아 철도를 통한 하바로스크, 블라디보스톡 등 북방 개척의 길에 나설 것이라고 역설했다.지난 9일 저녁 베트남 호찌민 현지에 도착,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행보를 본격화한 김
2017-11-10 강승탁 기자 -
[여기는 호찌민 현장] 베트남인, 호찌민-경주엑스포 ‘멋져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9일 베트남 호찌민 현지인의 엑스포에 대한 관심은 의외로 높았다.호찌민시(市)에서도 한국 지방정부 차원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하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인데다, 베트남에서는 한류(韓流) 등으로 인해 한국인에
2017-11-09 강승탁 기자 -
[여기는 호찌민 현장] 호찌민-경주세계엑스포 개막 행사 ‘차질 우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대한 호찌민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반면, 경북도·경주시 등 주최 측의 미비한 행사준비로 대회성공에 찬물을 끼얹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당장 11일 저녁 7시에 열리는 호찌민 엑스포 개막식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2017-11-09 강승탁 기자 -
[여기는 호찌민 현장] 이동우 총장 “신정부 출범 후 첫 해외 문화행사 성공시켜야”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경제교류가 획기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행사에 경제를 가미한 경제엑스포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11일 개막하는 ‘호찌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의미를 설명하며 신정부 출범 후 첫 대규
2017-11-09 강승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