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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이 특별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응답하라’ 열풍 그대로 복고풍을 살린 뮤지컬로 7080세대들을 겨냥해 90년대 최고의 음악으로 짜여졌으며, 출연진 또한 최고의 수준으로 구성됐다.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26일 오후 3시, 7시 등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25일 정가희(뮤지컬배우), 박광선(울랄라세션), 26일 신보라(가수 겸 개그우먼), 조형균(뮤지컬 배우)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낸다.
새봄을 맞아 화끈한 무대를 선사할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경북 신도청 개청을 축하하고, 경북 북부권 주민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