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입도지원센터 결정, 정부에서 경북도로 넘기는게 바람직

    김관용 경북도지사, TK역할론 주장…TK정신 살려야

    “TK 정신은 보석과도 같은 것이다. 이제 TK역할론이 나와야 한다.”김관용 경북도지사가 30일 대구경북지역 언론인모임인 아시아포럼21(이사장 변태석)에 참석, TK역할론을 들며 “최근 정치권에 호남역할론이 회자됐는데 이제는 대구경북 정신을 에너지화시키고 뭉쳐 TK 역

    2015-01-30 강승탁 기자
  • 사회 문제의식,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해 볼 필요 있어

    조상호 나남출판사 회장, 젊은세대…“나무심기 권장합니다”

    “세월에 대해 정직한 값을 지불하는 것은 나무를 심는 일입니다.”조상호 나남출판사 회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문제의식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해 보자”며 나무심기를 통해 생명을 느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회장은 지난 16일 대구·경북지역 언론인 모임인

    2015-01-17 강승탁 기자
  • 최근 파마, 패션쇼 모델 나선 것 “대구를 알리기 위한 것”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위한 쇼 계속할 것”

    권영진 대구시장은 자신을 두고 시 행정을 너무 쇼로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시민들 속에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하겠다”면서 “일부에서 인기영합 차원의 뉘앙스로 볼 수 있지만 (인기영합) 차원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고 ‘계속되고 일관되게 쇼를 할 것’”이라고

    2014-12-18 강승탁 기자
  •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구의회 “반드시 존속되어야”

    조례, 부령과 같은 등급 격상시켜야, 이동희 시의장

    현행 시도의회가 만드는 조례를 중앙정부의 부령, 지침과 동등한 지위를 갖춘 지방자치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전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은 12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 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이사장 변태석)에 참석, 현행

    2014-12-12 강승탁 기자
  •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지방자치법 개정 “강력한 추진해야”

    장대진 의장, 헌법소원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 추진

    현행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 헌법소원을 통한 위헌제기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28일 대구경북 중건언론클럽인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 현행 지방자치법이 지방자치 발전을 막는 경우가 많다며 지방자치법 검토를 통해 위헌소지가 있다면

    2014-11-28 강승탁 기자
  • 충청권 진출, 먼 장래에 기회되면 하고 싶어

    박인규 회장, “지역밀착 종합금융그룹 조성에 역점”

    “지역밀착형 종합금융그룹 만드는데 최고 역점을 두겠습니다.”‘미스터 점프’ 별명을 갖고 있는 박인규 DGB금융그룹 겸 대구은행장은 대구은행을 최고 지방은행으로 육성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24일 대구은행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클럽인 아시아포럼21(이사장 변태

    2014-11-24 강승탁 기자
  • 국선전담변호사, 변호사협회에서 임용해야

    석왕기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로스쿨 제도 “현대판 음서제도 돼서는 안돼”

    “로스쿨이 시작된지 3년이 지났습니다. 로스쿨 성적을 발표하지 않아 현대판 음서제도가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대구지방변호사회 석왕기(58) 회장은 지난 21일 대구경북 중견언론인클럽인 (사)아시아포럼 21 정책토론회에 참석,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로스쿨 제도를 일본제

    2014-11-22 강승탁 기자
  • 문화콘텐츠 대단, 수도권 넘을 수 있는 유일한 지역 대구경북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대구경북 문화콘텐츠 세계인 관심 높아”

    이동우(59)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이 총장은 경북 경주 출신이다. 경주고를 졸업한 그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81년)한 후 영국 버밍엄 대 지역발전학과를 졸업했다.이 총장의 이력은 여러 개. 현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을 맡아 고향인 경주에 내려와 있지만

    2014-11-14 강승탁 기자
  • 대구 자신감 회복이 급선무, 젊은 시장 들어와 대구 신선한 바람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 버스노선 조정 “지금이 적기”

    정태옥(52)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 버스노선 조정과 관련, “버스 준공영제 시작했을 당시 정신으로 돌아가 버스노선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정 부시장은 31일 대구경북 언론중견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 “파티마병원에서 반월당 등 시내권역

    2014-10-31 강승탁 기자
  • “현장에 답이 있다” 나홀로 동네 순방… 주민과 스킨십 확대

    강대식 동구청장, ‘구민중심, 기본이 선 강한 동구 건설’

    “남을 배려해 스스로 신뢰받는 공무원들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구청 공무원 스스로 변화아 권위를 찾아 구민에게 감동주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강대식(55) 청장은 정이 많고 마음씨 따뜻한 사람이다. 남에 대한 배려심이 많다보니 오히려 손해보는 경우가 많다. 자

    2014-10-16 강승탁 기자
  • 의회 입법실과 전문위원실 통합,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되도록 더욱 정진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시 집행부 감시감독 기능 강화할 것”

    이동희(62) 대구시의회 의장. 이 의장은 제 7대 의장을 맡아 취임 100일이 지났다. 이 의장은 6대 의회 당시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고 현재 4선 시의원이다.시의회 상황을 속속들이 들여다 보는 그는 권영진 시장 출범이후 100일이 지나는 동안 시의회 차원의 시정질문

    2014-10-10 강승탁 기자
  • 군백서 발간 곧 공개…문화, 관광, 산업이 어우러진 달성 건설

    김문오 달성군수, ‘100년 밑거름으로 미래 100년 설계’

    김문오(65) 대구 달성군수. 그는 힘이 넘친다. 대구 MBC 보도국장 출신인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의 고지를 밟았다. 군수 입성은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정치적 고향인 이곳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무소속 한계를 느낀 김 군수는

    2014-09-30 강승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