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예술발전소 등 개최전 세계 250여 명 작가 참여…1000여 점 작품 선보여
  • ▲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의 포스터는 비엔날레의 비전인 ‘프레임을 넘나들다’(Frame Freely)를 표현하는 작품이미지들로 제작됐다.ⓒ대구시
    ▲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의 포스터는 비엔날레의 비전인 ‘프레임을 넘나들다’(Frame Freely)를 표현하는 작품이미지들로 제작됐다.ⓒ대구시

    2018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오는 9월7일부터 10월16일까지 40여 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예술발전소 등 대구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비엔날레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 2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1,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아시아 최고의 사진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유로피안포토그라피와 프랑스문화원&대사관과의 업무협력 등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행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구성, 주제전·특별전·초대전으로 구성되는 ‘주전시’와 포토폴리오리뷰·토크콘서트·프린지포토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7일부터는 사전행사인 ‘전국사진학과연합展’이 대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리뷰 참가는 오는 8월 1일부터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