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은 ‘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봉화군 제공
    ▲ 봉화군은 ‘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은 정부 3.0 맞춤형 행정과 적극적 민원상담처리를 위해‘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를 운영, 지역 주민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의 첫번째로 지난 18일 상운면 신라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지적, 토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적담당 등 4명으로 구성된 지적민원 상담원들이 지적민원, 토지민원 상담과 도로명 주소 홍보를 하고, 지적측량 분야에는 대한지적공사 봉화군 지사장이 민원상담을 갖는 등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산간 오지마을과 군청에서 멀리 떨어져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현장방문 서비스를 실시해 민원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