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가 6월 한 달동안 관내 정비업소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쳐 위반행위 등에 대한 행정조치를 했다.ⓒ구미시 제공
    ▲ 구미시가 6월 한 달동안 관내 정비업소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쳐 위반행위 등에 대한 행정조치를 했다.ⓒ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6월 한 달동안 관내 정비업소 지도점검과 무등록정비업소 및 불법자동차 대한 집중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은 관련조합과 합동으로 관내 정비업소 중 종합·소형·원동기 정비업, 부분정비업 등 82개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함께 자동차정비업을 등록하지 않고 자동차정비를 하는 행위, 자동차정비업을 등록 후 정비범위를 위반한 행위 등을 단속했다.

    이번 단속을 통해 무등록정비업소 4개소와 불법자동차 20건을 적발했으며, 단속 결과에 따라 무등록 업소 및 불법자동차에 대한 형사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했다.

    구미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을 위해 정비업 및 불법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점검을 통해 선진 자동차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