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인기몰이
  • ▲ 삼강주막나루터축제에 추석 연휴 동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예천군
    ▲ 삼강주막나루터축제에 추석 연휴 동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예천군

    예천군이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삼강주막 나루터축제가 추석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가득 차 예천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에 삼강주막 및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막걸리 체험, 황포돛배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퀘스트, 전통 의상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 ▲ 축제는 막걸리 체험, 황포돛배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퀘스트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예천군
    ▲ 축제는 막걸리 체험, 황포돛배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퀘스트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예천군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보부상체험촌에서 강문화단지까지 운행되는 깡통열차가 인기만점이었으며 어른들은 굴렁쇠,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쫀디기와 옛날 간식 체험을 하며 추억에 젖는 시간을 가졌다.

  • ▲ 김학동 예천군수는 축제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예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예천군
    ▲ 김학동 예천군수는 축제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예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예천군

    김학동 예천군수는 “추석연휴 축제를 통해 가족과 친척들이 다함께 즐긴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예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 2019 삼강주막 나루터축제가 추석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예천군
    ▲ 2019 삼강주막 나루터축제가 추석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예천군